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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주요 해수욕장 노면청소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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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부터 지경리까지 해수욕장 일대 집중 관리, 깨끗한 청정 양양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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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목) 10: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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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과 본격적인 피서객 방문에 맞춰 주요 해수욕장 진입도로에 대한 노면청소를 대폭 강화하며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노면청소차 운행 구간을 기존 시가지 중심에서 해수욕장 일대 주요 도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지난 2021년 대형 노면청소차를 도입한 이후 도로변에 쌓인 먼지와 토사, 낙엽 등을 정기적으로 제거하며 대기질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에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지자체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조사’에서 양양군이 전국 최저 농도를 기록하는 성과로 이어지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정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군은 올해 여름철 집중 운영 기간 동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지경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주요 해안도로 약 26㎞ 구간으로 노면청소차 운행 노선을 확대한다. 해수욕장 개장과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차량 통행과 관광객 이동에 대비해 도로 청결 상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성수기에는 교통량과 유동 인구를 고려해 운행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이용객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청소 효율은 높일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양양의 명성에 걸맞게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10일 송전·원포·동호·지경·북분·남애3리 해수욕장 개장식을 비롯해 설악·정암해수욕장 개장, 하조대·중광정해수욕장 용왕제 등이 잇따라 열리며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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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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