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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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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공구 직접 방문해 공정 확인,속초정거장 예정지·터널 굴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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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8일(수) 09: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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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 이후 속초시 최대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병선 시장은 8일 오전 탁연미 부시장과 도시안전국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7·8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공정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철도 건설사업이 시민 생활과 도시 발전에 미칠 영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제7공구인 백담2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TBM(터널굴착기) 굴착 작업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제8공구 구간인 속초교 교각 공사 현장과 우회도로 개설 현장을 점검한 뒤, 소야벌 일원에 조성될 속초정거장 예정지를 방문해 부지 정지 공정 현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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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권을 연결하는 국가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2017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2024년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거쳐 2025년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속초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감리단과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와 함께 향후 속초의 교통체계와 산업구조, 도시 공간을 변화시킬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철도망이 동서축으로 연결되고 동해안 북부권까지 연계되면 속초는 수도권과 북방경제권을 잇는 교통·관광·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은 속초의 일자리 구조와 산업 지형, 도시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기 개통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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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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