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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종합운동장 에어돔 1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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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1일(수) 10: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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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전천후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7월 1일부터 양양종합운동장 에어돔을 정식 운영한다.
양양읍 한고개길 10 양양종합운동장 내에 조성된 에어돔은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연면적 약 2,600㎡ 규모에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시설이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각종 대회 유치와 동계 전지훈련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회전문과 비상문에 안내문을 추가 설치하고, 백색 안전망에 파란색 천을 덧대 시인성을 높이는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
에어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1월 1일과 근로자의 날, 설·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상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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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1일 정식 개장하는 에어돔 전경 | ⓒ 설악뉴스 | |
시설 이용 예약은 국민체육센터 현장 접수와 전화 예약, 온라인 공공예약 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가능하다.
사용료는 1면 기준 2시간 이용 시 축구·풋살 등 일반 체육경기의 경우 평일 10만 원, 토·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15만 원이다. 체육대회 등 경기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평일 25만 원, 공휴일 35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천재지변이나 군의 특별한 사정으로 시설 이용이 취소되거나 중단될 경우 납부한 사용료 전액을 반환하도록 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양군은 에어돔 개장을 계기로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체육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에어돔 개장을 통해 군민들이 기후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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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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