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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양양군수 7월1일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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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양양, 다시 뛰는 양양' 비전 제시…민생경제·소통·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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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30일(화) 10: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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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제33대 김정중 양양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한다. 김 군수는 ‘하나 되는 양양, 다시 뛰는 양양’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소통·통합, 변화와 도약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새로운 양양시대의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양양군에 따르면 김정중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과 가족, 각계 인사, 공무원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취임식을 화려한 의전과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예산을 절감하고 군정 비전과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검소하고 내실 있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민선 9기에 바라는 군민들의 의견을 담은 영상 메시지도 상영된다. 군민 10명이 참여한 영상에는 지역 발전과 군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기대와 바람이 담길 예정이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민생경제 회복과 소통·통합, 변화와 도약을 제시한다. 정파와 진영을 넘어 군민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 행정을 펼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행정 전반에 대한 쇄신을 통해 비효율적인 관행을 개선하고 상식과 공정이 살아 있는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는 양양이 보유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봄에는 자연 관광, 여름에는 서핑, 가을에는 송이와 단풍, 겨울에는 온천과 눈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육성해 연중 관광객이 찾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중 군수는 “갈라진 여론을 통합하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가 정착하는 머무르는 양양을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중장기 비전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취임식 이후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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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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