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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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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9일(월)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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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발대식을 갖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양양구조대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석 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장을 비롯해 김철래 양양군 관광경제국장, 신현오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양승남 관광문화과장, 김윤택 속초해양경찰서 낙산파출소장, 탁종철 양양구조대장, 해양봉사구조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높아지는 해양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다.
구조대는 앞으로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예방 순찰과 안전 계도 활동을 비롯해 사고 위험지역 점검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해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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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양양군 해양봉사구조대장은 “양양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힘쓰겠다”며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해양봉사구조대가 든든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래 양양군 관광경제국장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넓은 해변 곳곳의 안전 사각지대를 모두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자발적으로 해양 안전 봉사활동에 나선 해양봉사구조대의 참여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현오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안내하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양봉사구조대와 긴밀히 협력해 양양 해변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오는 7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양봉사구조대 역시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해양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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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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