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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초광역 문화협력 미래 모색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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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3일(화) 09:5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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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속초에 모여 초광역 시대 지역문화 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문화도시의 미래 모델을 모색한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카시아 속초에서 ‘문화도시 NEXT_초광역 시대, 문화도시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 전국문화도시협의회 도시연합순회포럼’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문화도시의 성공 요인과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전국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 발제, 지역 협력 사례 발표, 분반 토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는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맡아 ‘5극 3특 초광역 시대, 새로운 지역문화 모델의 논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전남 강진·해남·영암을 연결한 ‘강해영’ 문화권과 속초·고성·양양을 중심으로 한 ‘속고양’ 사례를 소개하며 소도시 간 연계와 광역 문화권 형성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분반 토론에서는 초광역 클러스터 모델 구축, 문화권 기반 협력 방안, 새로운 문화도시 패러다임과 정책 지원 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 권순석 속초 문화도시 총괄기획자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해 초광역 문화권 협력 모델과 향후 문화도시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포럼이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 겸 속초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전국 문화도시가 속초에 모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문화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문화도시 속초가 초광역 시대 문화도시 담론을 확장하고, 강해영과 속고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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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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