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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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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2일(월) 09:5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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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기부 창구를 넓힌다.
시는 정책 참여 민간플랫폼 ‘웰로’와 세금·병원비 환급 플랫폼 ‘삼쩜삼’에 입점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속초시 고향사랑기부는 정부 통합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민간플랫폼이 추가되면서 기부자들은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속초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활용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시는 민간플랫폼을 통해 오징어순대와 반건조오징어, 물회세트, 홍게라면 밀키트, 속초사랑상품권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 5개 품목을 우선 선보인다. 향후 답례품 품목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정기부 1호 사업인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 홍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병원 동행과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센터는 만 4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속초시는 2028년 3월까지 총 5억5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간플랫폼 도입을 계기로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목표액 조기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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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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