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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X3 농구 열전, 화진포해변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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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7일(수) 09:4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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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전국 규모의 3대3 농구 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고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진포해변(현내면) 주차장 일원에서 ‘KBA 3X3 KOREA TOUR 2026 고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주최하는 전국 순회 3대3 농구 투어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개 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화진포해변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야외 경기장이 조성돼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국제 규격에 맞춘 정식 코트에서 진행되며, 중·고등부와 오픈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동호인부터 선수 출신 참가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경기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고성군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자유투 이벤트, 2점슛 이벤트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KBA 3X3 KOREA TOUR 2026’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순회 생활체육 사업으로,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3대3 농구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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