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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현장 생생한 목소리 군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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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육·서핑 등 지역 전문가 초청해 의견 듣고 혁신과 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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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8일(월) 10: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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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기 강연 프로그램 ‘양양을 바꾸는 시간(양바시)’을 운영하며 정책 혁신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양양을 바꾸는 시간’은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정책 기획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월례조회와 연계해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직접 활동하는 전문가와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군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첫 강연에서는 황영철 강원도 외식저널 대표가 ‘양양 음식과 음식 문화 관광자원화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 대표는 지역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청년몰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며 양양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 자원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5월에는 이재호 양양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과 김상호 교감이 ‘양양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지역 교육 현황과 과제를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학교와 공공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6월 강연에서는 장래홍 양양군서핑협회장이 ‘서핑은 양양에 무엇을 남기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 협회장은 서핑이 단순한 관광 콘텐츠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 해변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이라고 설명하며 주민과 서퍼가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해변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관광, 문화, 교육,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양바시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공직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이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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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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