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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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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인수위원회 운영-민선 9기 군정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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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5일(금) 10: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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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이 군정 인수 작업을 본격화한다. 양양군은 김 당선인의 원활한 군정 인수와 공약사항 구체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양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5일 오후 3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난 4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취임 후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인수위원회를 통해 양양군 전반의 문제점과 현안을 꼼꼼히 파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위원회는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무공간은 당선인실, 인수위원회 사무실, 파견직원 사무실, 회의실 등 4개 실로 구성되며 군정 현황 파악과 주요 정책 검토, 공약 이행계획 수립 등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범식에서는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와 당선인 격려사가 진행되며, 이어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을 통해 인수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인수위원장에는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김명선 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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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과 김명선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들이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 설악뉴스 | |
인수위원회는 통상 취임 전까지 운영되며 새 군정의 정책 방향 설정과 공약 구체화, 조직 안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전임 군수의 중도 사퇴로 실시된 만큼 군정 공백 최소화와 조직 안정화가 인수위원회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또한 지역 최대 현안인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운영, 생활 민원 해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공정한 군정 운영,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을 강조해 왔다. 당선 이후에도 현장 중심 행정과 신속한 민원 처리, 갈등 현안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을 주요 군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양양군은 인수위원회 운영을 통해 군정 현안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당선인의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함으로써 민선 9기 군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철 기획예산과장은 “인수위원회가 군정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민선 9기 군정이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중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인수위원회는 그 전까지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준비를 수행하며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을 뒷받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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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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