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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바둑팀, 레전드리그 정규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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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금) 10:3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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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프로바둑팀 ‘GOGO양양’이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GOGO양양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 14라운드에서 김영삼·김영환 9단의 승리에 힘입어 ‘더나은 문경’을 2대 1로 제압했다.
이로써 GOGO양양은 정규리그 최종 성적 11승 3패를 기록했다. ‘수소도시 완주’와 팀 승패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개인 승수에서 1승 앞서며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창단 첫해인 지난해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던 GOGO양양은 올해 한 단계 도약하며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선수단은 김영삼·김영환·김일환·류시훈 9단으로 구성됐으며, 조대현 9단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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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4대국 | ⓒ 설악뉴스 | |
올해 레전드리그는 지난 9월 18일 개막해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더블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팀이 다른 팀과 두 차례씩 맞붙어 팀당 14라운드, 총 56경기를 치렀으며,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GOGO양양은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전 2선승제로 열리며, 먼저 2승을 거두는 팀이 2026 시즌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양양군을 대표해 레전드리그 무대에서 큰 활약을 해준 GOGO양양 바둑팀에 감사드린다”며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하길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 바둑문화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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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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