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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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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건강 증진과 소통 공간 활성화 기대-11월 말 주민이용 개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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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2일(월) 10:2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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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현남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현남면 실내게이트볼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1월 말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0월 30일 건축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시설 점검과 개방 준비를 거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과정에서 기존 게이트볼장이 철거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고, 그동안 체육활동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남면 인구리 646번지 일원 현남 생활체육공원 내에 조성된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54.03㎡, 지상 1층 규모로, 올해 4월 착공해 10월 건축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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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말 개방을 앞둔 현남면 실내게이트볼장 | ⓒ 설악뉴스 | |
시설 내부에는 실내 경기장을 비롯해 화장실과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눈과 비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으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설계를 변경하고, 야외경기장 인조잔디 이설과 실내게이트볼장 입구 아스콘 포장, 내부 이동통로 목재데크 설치, 외부 울타리 설치 등을 추가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설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는 당초 5억 6,200만 원에서 3억 2,400만 원이 증액된 8억 8,600만 원으로 조정됐다. 기존 현남 생활체육공원 부지를 활용해 별도의 토지 매입 부담을 줄이는 한편, 주변 체육시설과의 연계성도 높였다.
군은 11월 말 개방에 앞서 시설물 상태와 이용 준비사항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소통·화합을 위한 지역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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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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