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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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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금)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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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나섰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10월 30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배달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중 양양군수를 비롯해 관광경제국장과 경제에너지과장, 땡겨요 사업단 부대표, 신한은행 강원영동본부장 및 양양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양군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양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가맹점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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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 운영 측은 지역 가맹점에 2%의 주문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배달앱 운영과 가맹점 모집·관리 등을 맡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낮은 중개수수료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도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형 배달서비스로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현재 양양군 내 땡겨요 가맹점은 94개소로, 올해 초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맹점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이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양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의 연계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비자의 지출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지역화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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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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