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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1월1일부터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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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10: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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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1일간 가을철 산불방지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 본청과 6개 읍·면 등 총 7개 기관에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상황관리,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산불 예방·감시활동에는 유급 산불감시원 105명과 마을 이장 124명 등 총 229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군은 지역별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산불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유급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는 채용 전 안전보건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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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은 11월 1일부터 229명을 투입해 12월 31일까지 61일간 가을철 산불방지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 ⓒ 설악뉴스 | |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시설 운영도 강화한다. 산불감시탑에는 유급 감시원 11명을 배치하며, 읍·면별로는 양양읍 1명, 서면 2명, 손양면 1명, 현북면 2명, 현남면 3명, 강현면 2명이 근무한다.
이와 함께 양양읍 2개소, 서면 3개소, 손양면 3개소, 현북면 3개소, 현남면 6개소, 강현면 2개소 등 총 19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해 산불 발생 여부를 상시 살피고 초기 발견과 신속한 상황 전파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진화와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 대응인력도 운영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을 편성해 주야간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파견강사가 진행하는 전문교육과 기본교육을 각각 1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공중 진화체계도 마련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일괄계약에 따라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 공동 임차하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배치·운영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지원한다.
양양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진화인력·장비 운영을 강화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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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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