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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140.8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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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화) 09: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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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쌀 수급 조절에 나서기 위해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했다.
시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40.8톤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물량은 800㎏ 대형 포대 176개 분량으로, 매입 품종은 오대와 해들 등 2개 품종이다.
매입은 관내 4개 동, 7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정부가 양곡을 비축해 식량 위기와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올해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결정된다. 시는 농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매입 직후 40㎏당 6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 최종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공공비축미의 품질을 확보하고 부정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을 강화하는 등 공정한 매입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관련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매입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속초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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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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