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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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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화) 09: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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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토성면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말굽폭포를 탐방하는 ‘제8회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행사’가 오는 10월 31일(토) 오전 9시 미시령동서관통도로 옛 휴게소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토성면번영회(회장 황경철)가 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말굽폭포 일원이 설악산국립공원 내 법정탐방로로 정식 지정된 이후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말굽폭포의 비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바위 남서쪽 하단에 자리한 말굽폭포는 웅장한 물줄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고성군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이다. 이번 법정탐방로 지정을 계기로 향후 안전시설 확충과 산행 환경 개선을 위한 ‘말굽폭포 법정탐방로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고성 설악의 관광자원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9시 기념품 배부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개회식과 법정탐방로 지정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된다.
탐방 코스는 옛 미시령 휴게소(현 울산바위 촬영 휴게소)를 출발해 말굽폭포와 삼거리 일대를 거쳐 돌아오는 약 5㎞ 구간으로, 전체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참가자들은 미시령과 울산바위가 빚어내는 웅장한 산세를 감상하며 고성 설악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탐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성면번영회는 행사장 주차 관리와 기념품 배부, 현장 안전관리 등을 총괄하고, 고성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의료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황경철 토성면번영회장은 “말굽폭포는 미시령과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토성면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고성 설악의 빼어난 절경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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