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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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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월) 10:3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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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부살핌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지난 7월 1차 지원에 이어 ‘고독·고립 위험자 정기 안부살핌 꾸러미 지원 사업’ 2차 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51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6만 원 상당의 간편 유제품과 온열 찜질기 등 건강·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달된다. 군은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읍·면 민원복지팀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생활상의 어려움과 추가적인 복지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정기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평소 주변의 관심과 지원을 받기 어려운 고립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안부를 묻고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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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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