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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양양~ 상하이 하늘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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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타항공,10월26일부터 항공권 판매-매주 월.금요일 주 2회 정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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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목) 15: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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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이 강원도 양양과 중국 상하이를 잇는 국제선 정기편을 신규 취항하며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12월 21일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권 판매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 운임은 22만 8,200원부터다.
이번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하며,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일정은 양양국제공항에서 오후 11시 4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방식이다. 귀국편은 상하이에서 오전 3시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오전 6시 15분 도착한다. 운항 시간은 모두 현지시간 기준이다.
이번 취항은 강원지역 주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강원지역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출발 경로를 제공하고, 중국 현지 여행객들의 강원도 방문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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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하이는 중국의 주요 경제·관광도시인 만큼 양양과 상하이를 연결하는 정기편이 지역 관광과 인적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방향 여객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추가적인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상하이 노선 취항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의 노선 다양성을 높이고 지역 항공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국내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선까지 운항 영역을 넓히게 됐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중국 주요 도시 노선 확대와 양양~상하이 노선 운영을 병행해 출발 지역과 이용객 특성에 맞는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취항은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강원지역 고객들의 항공 이용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항공 수요와 관광시장 특성을 면밀히 살펴 안정적인 노선 운영에 힘쓰는 한편, 강원지역과 해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교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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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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