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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글로벌 항공업계 정비 시스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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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화) 10: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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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이 항공기 정비 시스템 운영 경험과 데이터 활용 사례를 글로벌 항공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한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9일 열린 ‘DTOE(Digital Tech Ops Ecosystem) Conference Seoul 2026’에서 항공기 정비관리 시스템인 AMOS의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파라타항공의 AMOS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시스템 도입 이후 구축한 운영체계와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스위스 항공 소프트웨어 기업 스위스 에비에이션소프트웨어(Swiss AviationSoftware)가 개발한 AMOS는 항공기 정비계획과 자재, 정비이력 등 정비 업무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10월 AMOS를 본격 가동한 이후 정비 관련 부서에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시스템 운영과 데이터 관리, 현장 업무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비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정비 시스템 운영 역량은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정비 사유로 인한 지연·결항을 기준으로 산출한 운항 신뢰도(Dispatch Reliability) 99.44%를 기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 방식과 현장 부서 간 협업 사례를 비롯해 정비 데이터 표준화와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기와 운항 네트워크 확대에 맞춰 정비 시스템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정시율을 기록하는 등 노선과 기단을 확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운항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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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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