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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사회복지인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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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화) 10:1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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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속초시의 민간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지역과 소속의 경계를 넘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유심)는 지난 10월 17일 제2회 고성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제4회 속초·고성 사회복지사 연합 명랑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심 고성군 사회복지사협회장과 정지현 속초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양 지역 사회복지인들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민간 사회복지사들은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소속과 역할은 다르지만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된 사명감으로 이날 한자리에 모였다.
오전 기념식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의 격려사에 이어 고성군과 속초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및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오랜 기간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 이어진 연합 명랑체육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책과 소속을 떠나 함께 웃고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다. 평소 각자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람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양 지역 사회복지인들이 “고성군·속초시 사회복지사들을 사랑합니다!”라는 구호를 두 차례 함께 외치며 서로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나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 분야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
지역은 달라도 사람을 향한 마음은 하나라는 공감대를 확인한 양 지역 사회복지인들은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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