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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여성 상용직 고용 비중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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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월) 10: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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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속초시의 상용근로자 수와 상용직 비중이 증가하고 여성 고용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고용률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7개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지역 고용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국가데이터처의 지역별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속초시의 상용직 비중은 68.5%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6%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원주시와 춘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상용직 비중은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고용의 안정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 속초시는 2025년 상반기 65.6%에서 같은 해 하반기 67.9%, 2026년 상반기 68.5%로 최근 세 차례 조사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상용근로자 수 역시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2만1,400명에서 올해 상반기 2만2,000명으로 공표 수치 기준 약 6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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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는 3만2,600명에서 3만2,100명으로 감소해 상용근로자 증가와 함께 임금근로자의 고용 구성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고용 여건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 속초시 여성 고용률은 63.1%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6%보다 1.5%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62.5%와 비교해도 0.6%포인트 높아졌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지난해 상반기 62.2%에서 올해 상반기 63.9%로 1.7%포인트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함께 높아지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속초시 전체 고용률은 66.5%로 전년 동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7개 시 가운데 태백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체 경제활동참가율도 67.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청년층 고용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속초시의 15~29세 청년고용률은 47.0%로 도내 7개 시 가운데 1위, 18개 시군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청년층의 취업 여건이 도내 다른 시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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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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