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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생필품 긴급 지원 ‘그냥드림’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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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수) 10: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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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경제적 어려움과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한 관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식료품·생필품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그냥드림’은 긴급한 위기로 먹거리나 생필품이 당장 필요한 상황임에도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을 통해 가구별 필요한 복지제도로 연계해 자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양양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수피아세탁 자활사업단(양양읍 현산공원길 3-8)에서 해당 사업을 본격 운영에 개시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지원 물품은 보건복지부 국비 지원을 통해 확보한 식료품 및 생필품 세트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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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용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주민 ▲정부·민간 복지 지원의 미수혜자 ▲실직·휴폐업 등 일시적 위기가구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주민 등이다.
특히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복잡한 자격 확인 절차를 최우선으로 간소화했다. 지원은 월 1회, 연 최대 3회까지 가능하며, 방문 횟수에 따른 단계별 상담을 실시해 위기 원인을 파악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운영시간 내 사업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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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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