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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군수,행안부 방문-현안사업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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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정설악권 공동발전.클린 국가어항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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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1일(목) 10: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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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접경지역 신규 지정’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설득 행보에 나섰다.
김정중 군수는 지난 2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접경지역 지정과 해양관광 기반 확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군수는 먼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를 찾아 설악권 지자체 간 연계 협력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양양군의 접경지역 신규 지정을 공식 건의했다.
양양군은 최근 설악권 4개 시·군이 버스 단일요금제 등 생활권 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양양군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속초·고성·인제 등은 접경지역으로 각각 분류돼 있어 제도적 차이로 인한 정책 추진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접경지역 지원사업과 성장촉진지역 지원사업의 적용 기준이 달라 광역권 차원의 공동사업 추진에 제약이 있는 만큼, 설악권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양양군의 접경지역 편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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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행정구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넘어 접경지역 발전사업도 광역권 연계 모델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며 “양양군이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면 설악권 공동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부세과를 방문한 김 군수는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경제 회복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클린 국가어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클린 국가어항 사업은 어항 환경 개선과 관광 기능 강화, 어촌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양양군은 이를 통해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양양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 여건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접경지역 신규 지정과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양양군은 중앙부처와의 협의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공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군수는 10월 1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도 해당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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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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