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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년정책 제도화 기반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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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센터 조성·청년정책위원회 출범- 2027년 3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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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월) 10: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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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청년정책 추진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
군은 청년들의 소통과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양양읍 남문6길 7-1에 위치한 송이연어푸드디자인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창업 상담,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얻고,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한 뒤 2027년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 해 3월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청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적극 수렴해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근 시·군,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광·해양·로컬푸드 등 양양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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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이 송이연어푸드디자인센터 리모델링해 청년센터 조성, 2027년 3월 정식 운영 예정이다. | ⓒ 설악뉴스 | |
이와 함께 군은 「양양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공무원 5명, 군의원 1명, 민간 청년위원 5명 등 총 11명으로 꾸려졌으며, 제1기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 청년 지원사업 발굴, 청년센터 운영 방향 등 지역 청년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행정과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9월 23일 첫 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들은 청년센터 조성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청년센터와 청년정책위원회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창업 지원사업과 주거·복지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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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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