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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명절 앞두고 따쯧한 온정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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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3일(수) 09: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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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명절 위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속초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군부대,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추석 명절 위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총 1,973가구와 주요 보훈·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현금 3,090만 원과 쌀, 라면, 생필품, 상품권 등 3,934만 원 상당의 물품을 합쳐 총 7,024만 원 규모의 정성을 전달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618가구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5만 원의 명절 지원금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지역 유관기관과 봉사단체의 나눔 손길도 이어졌다. 속초시농업협동조합, NH농협속초시지부, 속초노인복지시설협회, 디딤돌봉사단 등이 기부한 생필품과 식료품은 복지기관 및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차질 없이 전달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위문 기간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봉사와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추석을 앞둔 21일 새벽 6시 무료급식소 ‘작은형제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로 하루를 시작한 데 이어, 23일에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돌봄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지역 방위 주체들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 이 시장은 17일 보훈회관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21일에는 102기갑여단과 22사단을 직접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36관리대대는 행정국장 방문)
이어 23일에는 수어통역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13개소를 차례로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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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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