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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5개 경제단체,네팔 홍수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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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2일(화) 10: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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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역 5개 경제단체가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속초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속초상공회의소(회장 엄정용),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회장 장기호), 속초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경수),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속초시지회(회장 박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설악융합회(회장 이동근) 등 지역 경제단체 5곳이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은 22일 오전 9시 30분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각 단체 회장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속초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네팔 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속초에서 근무하며 생활하고 있는 네팔 출신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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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지역 산업 현장과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네팔 근로자들이 고국의 재난으로 겪는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경제단체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참여 단체들은 이번 성금이 홍수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한편, 지역사회와 외국인 근로자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엄정용 속초상공회의소 회장은 “속초에서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네팔 근로자들에게 고국의 홍수 피해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닐 것”이라며 “지역 경제단체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네팔 근로자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5개 경제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네팔 근로자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있다는 위로가 되고,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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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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