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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7년도 창의시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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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1일(월) 10:2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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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창의시책 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미래 전략과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의 삶과 지역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발굴된 우수 시책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검토를 거친 우수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시 우선 반영해 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직사회 내 능동적인 정책 발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 시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우수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우수 부서로는 도시계획과와 관광문화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 부서로 선정된 도시계획과는 물치지구 전선 지중화 사업 구간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자수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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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의시책보고회에서 김정중 군수가 우수부서에 시상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또한 풍력·풍량 여건이 우수한 강변 지역의 가로등을 '친환경 풍력 가로등'으로 교체해 전력비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선정된 관광문화과는 낙산해변 광장 일원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야간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사업과 남대천 수변경관 및 동해바다 조망을 활용한 '터보짚라인'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이는 지역의 기존 관광자원을 새로운 체험형·야간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창의시책 발굴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발굴된 제안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민선 9기의 실질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책상 위 행정이 아니라 군민의 삶과 지역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창의적인 시책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전 직원이 새로운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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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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