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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고고(GOGO)양양 바둑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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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0일(목) 10: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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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창단한 바둑단 ‘고고(GOGO)양양’이 공식 발대식을 갖고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 첫 출전한다.
양양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고고(GOGO)양양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
고고(GOGO)양양은 지난 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선수 선발식을 통해 김영삼 9단을 1지명, 김영환 9단을 2지명으로 선발했다. 이어 김일환 9단과 류시훈 9단을 각각 3·4지명으로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감독은 조대현 9단이 맡아 팀을 이끈다.
고고(GOGO)양양은 오는 21일 전기 우승팀인 의성 효림과의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레전드리그 첫 시즌에 돌입한다.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9월 18일 개막해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더블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14라운드, 총 56경기를 치르며 정규리그 순위를 가린다. 이후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조대현 감독은 “양양군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탄탄한 선수단을 바탕으로 첫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양양군을 대표해 레전드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고고양양이 좋은 경기력을 통해 양양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바둑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군민들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레전드리그에는 효림, 고고(GOGO)양양, 더나은 문경, 수소도시 완주, 의정부 행복특별시, 쏘팔코사놀 레드, 사이버오로 등 기존 7개 팀과 신규 참가팀 올댓마인드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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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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