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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강원 관광 관문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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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상하이 신규 정기노선 년내 취항 등 외국 관광객 관문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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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8일(화)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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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지역 관광·항공업계가 양양국제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 관광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7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열고 국제노선 확충과 관광 연계 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주재한 이날 포럼에는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정중 양양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관광재단, 한국여행업협회(KATA),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양공항을 단순한 항공시설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 전역으로 이동하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국제노선 확대와 공항 접근 교통 개선, 관광지 연계 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해외 홍보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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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지역 관광·항공업계가 7일 양양국제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 관광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설악뉴스 | |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상하이 신규 정기노선 신설을 비롯해 바둑·동해바다·DMZ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다변화,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대상 관광택시 상품 확대 등 7개 핵심 과제를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양양공항을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문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양양공항 신규 취항과 노선 안정화를 지원하고 공항 접근 교통과 이용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대현 차관은 “외래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지 이동과 체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경제부지사는 “양양공항을 통해 외래 관광객이 강원도에 머물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국토부는 대구·김해·양양에서 열린 포럼을 통해 발굴된 과제를 ‘관광-교통 정책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오는 11월 대국민 토론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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