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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돌봄 사각지대 노인층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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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 비율 37.4% 초고령화 대응,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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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7일(월) 10:1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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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노쇠와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통합돌봄 우선관리 대상자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양군의 노인인구 비율은 37.4%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고령층 증가에 따라 돌봄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집중 발굴 대상은 총 167명으로, 장기요양등급자 가운데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등 실질적인 돌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포함된다.
조사는 양양군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각 읍·면사무소 민원복지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조사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시한다.
조사반은 사전에 마련된 조사표를 활용해 생활실태와 주거환경, 의료·요양 돌봄 필요도, 주요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돌봄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오는 2027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정책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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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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