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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전유성.신선애 의원 첫 군정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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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4일(금) 14:4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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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의회 전유성 의원이 4일 첫 군정질의를 펼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양양군의회(의장 최선남)는 4일 제30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전유성 의원과 신선애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한 군정질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정책, 주차난 해소,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질의 했다.
전유성 의원은 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관광·지역상권 연계를 위한 수산시장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수산물 판매와 먹거리 기능을 갖춘 수산시장 조성의 타당성과 입지, 사업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묻고 청년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의 유통·가공·판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물었다.
또 전통시장과 항포구, 관광자원을 연계한 사계절 관광형 시장 육성 방안도 함께 요구했다.
전 의원은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을 묻고, 청년층의 전입·전출 현황과 지역 이탈 원인을 분석하고 주거·생활 지원 확대는 물론 창업공간과 자금, 교육, 컨설팅, 판로를 연계한 양양군 특화형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과 청년 정착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치망 어업인들의 그물 건조 및 손질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그물건조장 조성과 어구 보관·세척시설, 폐어구 수거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현대화된 어업지원시설 조성에 대한 방안과 대책을 물었다.이에 대해 집행부는 어업인들이 부지를 확보할 경우 아스콘 포장 등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답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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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성애 의원이 군정질의를 펼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신선애 의원은 낙산지구 대규모 개발에 비해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발과 주차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집행부는 조산리 일원(조산초등학교 동측 방향)에 49면 규모의 신규 노외주차장을 조성해 올해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또 양양종합여객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렌터카 상시 주차 문제와 송암리 마을안길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지적하며 주차요금 체계 개선과 버스 이용객 주차요금 감면, 터미널 주변 주차공간 확충 등 공공성을 높이는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과 관련해 양양군이 적극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를 양양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기회로 규정하며 전담조직 운영 여부와 유치 대상 기관, 관계기관 협의 현황 등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양양의 교통 접근성과 입지 여건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 수립을 촉구하며 “공공기관 유치가 단순한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양군의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교연, 간사 최근배)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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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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