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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소고기 적외선숙성 시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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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3일(목) 09: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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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적외선 숙성장치를 활용한 소고기 숙성육 생산 시범사업을 완료하며 한우 저지방 부위의 부가가치 향상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나섰다.
군은 국비 2천만 원과 군비 2천만 원 등 총 4천만 원을 투입해 적외선을 이용한 단기 숙성기술을 적용한 소고기 숙성육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건식 숙성 방식은 숙성에 약 3주가 소요되지만, 이번 사업에서는 적외선 숙성기술을 도입해 약 이틀 만에 숙성 효과를 구현함으로써 숙성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고성군은 시범사업 대상 1개소에 적외선 숙성장치와 스킨포장기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숙성육 생산과 상품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육질과 풍미를 개선한 숙성육을 생산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구이용 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비가 적고 부가가치가 낮았던 한우 저지방 부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 안심이나 특수부위 등 인기 부위에 비해 판매가 어려웠던 저지방 부위를 단기 숙성기술로 육질과 풍미를 개선해 구이용 숙성육으로 상품화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시장을 창출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숙성기간 단축으로 생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숙성육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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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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