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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갯녹음 암반 해조서식환경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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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일) 09: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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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갯녹음 발생으로 훼손된 연안 암반 지역을 복구하고 해조류 서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진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갯녹음 암반 해조서식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갯녹음(백화현상)은 연안 암반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무절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어 하얗게 변하는 현상으로, 이른바 ‘바다의 사막화’로 불린다. 이로 인해 해조류 군집이 붕괴되면서 해양생물의 먹이원과 산란장이 감소하는 등 동해안 해양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수심 15m 이내, 약 1ha 면적을 대상으로 갯녹음 제거와 해조류 이식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과정에서는 수중 분사장치 고수압 펌프를 활용해 무절석회조류를 제거하고, 갯녹음 발생을 억제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기존 해조류가 사멸되지 않도록 자연 암반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갯녹음 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고, 동해의 푸른 바다를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조류 서식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앞서 2023년 거진리 해역 1.06ha, 2024년 초도리 해역 1.70ha 규모로 갯녹음 복원사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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