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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K-water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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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10:0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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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속 가능한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을 잡았다.
속초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411억 원을 투입해 총 52.7km에 이르는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속초시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환경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국책사업으로, 수돗물 수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오래된 상수관망을 교체해 누수를 줄이고 물 낭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속초시는 지난 10월 환경부로부터 2026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속초시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장사·노학·조양·청호·대포·설악·도문·교동 일원에 분포한 노후 상수관로 52.7km를 연차별로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2억 원 상당, 하루 최대 2,500톤에 달하는 누수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가뭄 등 물 부족 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속초시의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물 공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맑은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6년 3월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져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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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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