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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카카오 통합 메시지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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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부터 카카오 알림톡 기반으로 행정 정보 전달 더 빠르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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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목)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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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는 12월 1일부터 민원인에게 각종 행정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합 메시지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의 문자메시지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카카오 알림톡을 포함한 다양한 메시지 플랫폼을 통합해 행정 안내의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카카오톡 알림톡·친구톡과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등 여러 발송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하도록 구축됐다. 기존 SMS·LMS 방식이 갖고 있던 글자 수 제한, 발송 비용 부담, 시각 자료 전송 어려움 등을 보완해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안내문 형태의 시각 자료 등도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각종 정책 안내나 민원 처리 과정에서 복잡한 내용을 단순 문자로 해석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해,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투명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 절감 효과도 눈에 띈다. 카카오 알림톡은 기존 장문 문자(LMS)보다 6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발송이 가능해, 군은 연간 상당한 홍보 예산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예산 절감과 동시에 메시지 도달률은 높아져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통합 메시지시스템은 민원 접수·처리 현황 안내, 각종 지원사업 선정 통보, 재난·비상상황 전파 등 일상 행정부터 긴급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백신 예방접종 안내, 공설묘원 신청 일정, 일자리사업 일정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보도 신속하게 발송돼 군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존 문자 방식으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도 탑재했다. 군은 이를 통해 디지털 정보 소외를 예방하고, 고령층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동일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진 스마트정보과장은 “통합 메시지시스템은 단순한 발송 방식의 변경이 아니라,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 정확하게,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스마트 행정의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행정 안내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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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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