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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어린이·어르신 위한 시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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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목) 10:0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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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을 잇따라 개장하며 세대별 맞춤형 복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7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휴식을 위해 조성한 ‘도리원 100세 쉼터’를 공식 개장했다. 이 시설은 급속한 고령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고향사랑기금 1억7천만 원이 투입된 속초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속초시는 노후화돼 방치 상태였던 기존 도리원 쉼터를 정비해 소규모 파크골프 연습장, 신체 맞춤형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인근 장애인게이트볼장과 한궁연습장 등과 연계한 어르신 전용 여가 벨트 구축으로 건강 증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도리원 100세 쉼터를 시작으로 어르신 생활권에 맞춘 친화적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도리원 100세 쉼터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만든 공간”이라며 “기금을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속초시립박물관 인근 4,598㎡ 부지에 ‘속초 숲속 가족놀이 체험장’을 개장했다. 총 15억 원이 투입된 이 체험장은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숲속 자연환경을 구현했고, 바닥은 인조 매트 대신 고운 모래를 사용해 어린이 안전성과 정서발달 요소를 강화했다.
체험장에는 조합 놀이대, 집라인, 단체그네 등 체험형 놀이시설이 설치돼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자연형 놀이 공간을, 부모에게는 쾌적한 가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펫슬로프와 써클패스 등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도 함께 마련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공공 놀이공간’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속초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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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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