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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공무원 갑질 정부·경찰·동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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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폭행 의혹에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강원도 경찰 전방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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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화) 11:0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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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소속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에게 폭력과 부당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대통령실 지시에 따라 중앙과 지방 기관이 동시에 조사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23일 관계 부처에 신속 조사와 강력 조치를 지시했고, 하루 만인 24일 고용노동부와 속초경찰서가 각각 수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직권조사에 들어가 양양군 전반의 근무환경과 관련 자료를 점검 중이며, 행정안전부도 양양군청에 조사관을 파견해 사건 전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속초경찰서는 폭행·강요 혐의 등으로 양양군 7급 운전직 공무원 A 씨를 정식 입건하고, 폭언·폭행, 강요, 협박 등 형사처벌 대상 행위의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지수사를 통해 혐의 입증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는 강원도 감사팀도 참여해 양양군 내 근무 실태와 사건 경위를 별도로 점검하고 있다. 강원도 감사팀은 현장 확인과 관련 자료 검토를 통해 사건 전반의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조사에서는 조사관 3명이 양양군청을 방문해 피해자 진술을 청취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 절차는 피해자 조사 후 가해자 조사 순으로 진행되며, 2~3일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결과는 양양군과 강원도에 통보돼, 지자체가 징계 여부와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감사팀은 양양군청 2층 상황실에 감사실을 설치하고 환경미화원을 관리 감독하는 지휘라인 전원에 대하여 예외 없이 강도높은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은 행안부 조사와 강원도 감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조사와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지역사회와 행정기관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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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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