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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하수도 확충에 39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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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지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상‧하수도 인프라 대폭 개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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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수) 10: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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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26년부터 추진할 상‧하수도 신규 확충 사업을 위해 총 3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산에는 국비와 도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낙산지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상‧하수도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는 데 투입된다.
군은 2020년 낙산도립공원 해제 이후 급증한 건축 인허가와 대형 숙박시설 건축,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서둘러 추진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지방환경청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상수도와 하수도 전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강현 배수지 신설에 78억 원이 투입된다. 새 배수지는 3,400㎥ 규모로 조성되어 급수 안정성을 높이고, 여름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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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하수도 분야에서는 양양하수처리장을 기존 일일 10,500톤에서 14,500톤 규모로 증설하기 위해 268억 원이 투입되며, 낙산 처리분구의 하수관로 정비와 중계펌프장 확충에도 47억 원이 투자된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과부하를 해소하고 처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양군은 공정관리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공사 단계별 환경영향 저감대책을 병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로 정비가 완료되면 남대천 수질 개선과 함께 상수도 공급 안정성이 높아져 지역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028년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낙산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지고, 남대천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께 더 나은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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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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