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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진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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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목)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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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진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고성군은 2023년 공현진항, 2024년 오호항, 2025년 봉포항에 이어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 34개소가 신청했으며, 그 중 대진항이 ‘어촌경제 도약형’ 부문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활력 있는 어촌 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는 해수부의 대표 국정과제로, 2026년부터 5년간 총 3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고성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50억 원, 도비 45억 원, 군비 105억 원 등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대진항 어촌경제 도약형 조성사업’은 국가어항과 지방어항을 연계한 경제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하며, 재정사업과 민간투자를 함께 유치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산물 가공·판매시설과 지역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해양식품 브랜드 공간(‘마린스퀘어’, ‘어울림센터’ 등) 조성, 어항과 생활권 연계 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어촌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대진항이 고성 북부권의 중심 어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어촌경제 도약형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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