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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화진포호 금강습지 탐방로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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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2일(금) 10: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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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화진포호 금강습지 내 탐방로 침수 문제와 노후 시설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탐방로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탐방로 침수 문제를 개선하고, 탐방객 안전 확보와 습지 경관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화진포호 금강습지는 지난 2017년 조성된 생태정화 습지로, 비점오염 저감과 다양한 생물 서식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일부 탐방로가 침수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이어졌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
특히 기존 탐방로에 설치된 보행 매트는 비가 내릴 경우 미끄럼 사고 우려가 큰 데다 반복적인 보수가 필요해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침수 구간 337㎡에 흙 콘크리트 포장을 시행하고, 퍼걸러 3개소 바닥에는 18㎡ 규모의 판석 포장을 설치하는 등 탐방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탐방로 안전성을 높이고 유지관리 효율성을 개선하는 한편, 습지 경관 개선과 생태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화진포호 초도습지 탐방로에 대해서도 훼손된 보행 매트를 철거하고 신규 보행 매트를 설치하는 등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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