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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양수·소수력발전과 하천관리 연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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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5일(금) 10: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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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과 함께 남대천 수생태계 회복과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방안 마련에 나섰다.
양양군은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 산하 ‘양양 G-Lab 산학연협력협의체’와 함께 지난 11일 양양 양수발전소와 소수력발전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지역위기 대응 공동연구소 G-Lab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대천의 수질과 수량 관리, 수생태계 보전 방안을 산·학·연이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양 G-Lab은 지역 현안을 대학의 전문 연구 역량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찾는 협력 플랫폼이다. 그동안 남대천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연어 회귀 시기별 적정 유량 확보와 보 시설 개선을 통한 생태 통로 확보, 하천 관리 체계 고도화 등 지역 맞춤형 하천관리 모델을 검토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양양군 G-Lab 담당 실무자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수진과 전문 연구원, 참여 학생 등 1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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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참석자들은 발전소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방류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발전 방류가 남대천 하천 수량과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특히 양수발전소와 소수력발전소 운영 특성을 남대천 하천 관리와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참석자들은 연어 회귀 시기에 필요한 유량 확보와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 지역 수자원의 다각적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은 양양군의 중요한 생태·문화·관광 자산이자 지역 정체성을 상징하는 하천”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행정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남대천 수생태계 회복과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G-Lab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맞춤형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대학-지역 연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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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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