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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마친 후보들 일제히 표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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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 표심이 변수.지역민심 향배에 촉각-일부지역 집안 싸움 표분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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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5일(금) 10:3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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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감되면서 양양지역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본격적인 본선 경쟁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 출마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 선거일까지 이어질 20여 일 동안 치열한 표심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관광산업 변화, 정주여건 개선 등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들의 정책 경쟁과 민심 향방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군수 선거의 경우 후보들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시킬 구체적 대안과 실행력이 중요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일부 기초의회선거구에서는 같은 정당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이른바 ‘집안싸움’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표심 분산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표심 향방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특정 후보의 뚜렷한 지역 기반이 없는 지역에서는 부동층 표심이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후보들은 지역별 맞춤형 공약과 조직 결집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후보들은 앞으로 거리 유세와 공약 발표, 경로당 및 시장 방문, 지역 행사 참석 등을 통해 본격적인 표심 얻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는 현수막 게시와 선거 차량 유세, 공개 연설 등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선거 분위기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 능력과 도덕성, 행정 경험, 정당 경쟁력뿐 아니라 실제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제시 여부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역 정가에서는 “짧은 선거 기간 동안 결국 후보들의 조직력과 현장 대응 능력, 부동층 표심 확보 여부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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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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