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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약국 연계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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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화) 10:1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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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수면유도제 등 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불면증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며 수면유도제와 정신과 관련 약물을 찾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약물 과다 구매와 오남용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약국을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약국 11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약물 과다 구매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거진읍과 토성면 약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과 연계해 참여 약국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신규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살 고위험 신호 인지 및 대응 방법 교육을 비롯해 수면유도제·정신과 약물 이용자 대상 상담기관 안내, 다량 약물 구매 시 판매 지양 협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및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전화 홍보, 생명사랑 약국 봉투 배부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약국이 단순 조제와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 정신건강을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포착하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활 밀착형 기관인 약국을 자살예방 네트워크에 편입시켜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시도로, 지역 기반 정신건강 안전망 확대의 새로운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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