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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속 양양 서면 논화리 산불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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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1일(화) 10: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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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양양군 서면 논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관계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1시간 2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3분쯤 “마을 뒤편 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접수 12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날 진화 작업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군 등이 공동 대응에 나서 진화헬기 6대와 장비 10여 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 역시 인력 3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긴급 동원해 진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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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 설악뉴스 | |
영동 북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장에는 초속 6.9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불길이 골짜기 지형에 머물며 확산 속도가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집중 진화 끝에 오전 9시 5분쯤 주불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재발화 방지를 위한 뒷불 감시에 나서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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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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