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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유휴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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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일) 13: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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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노후 공공시설을 철거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안전성과 활용도가 떨어진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방치되기 쉬운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조성 대상은 거진읍과 간성읍 2개소다.
거진읍 거진리 279-3번지 일원에는 구 고성신협 거진지점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약 2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석면 조사 및 해체공사를 착공해 3월 준공했으며,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5월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간성읍 하리 29-2번지 일원에는 구 자원봉사센터 건물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약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군은 이달 중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석면 조사 및 해체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간성읍의 경우 인근 공공시설 밀집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거진읍은 전통시장 인근 접근성을 개선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여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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