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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만.박광수 의원 16일 국민의 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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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나선거구 ‘공천 후폭풍'-탈당 후 무소속 출마로 6파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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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목) 12:4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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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양군의회 나선거구가 공천 후폭풍으로 요동치고 있다.국민의 힘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탈당을 선언하며 무소속 출마에 나서면서 선거 구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양양군 손양·현북·현남면을 포함하는 나선거구는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이다. 당초 국민의힘 3명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1명간 4파전이 예상됐으나, 공천 결과에 반발한 현역 의원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자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14일 나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현역인 오세만, 박광수 의원을 컷오프하는 대신 고교연 의원과 박동철·전유성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안미영 후보까지 포함해 일찌감치 4파전 구도가 형성되는 듯했다.
하지만 컷오프된 오세만.박광수 의원이 강하게 반발하며 16일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납득할 수 없는 공천”이라며 “군민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겠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후보 3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명에 더해 무소속 후보 2명이 가세하는 6파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자 구도로 재편되면서 표 분산이 불가피해지고, 당락을 가를 변수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세만 의원은 4선 경력의 중진으로, 지역 내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선거전에 나설 경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박광수 의원 역시 현역 프리미엄과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무소속 돌풍 가능성이 거론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공천 후폭풍이 예상보다 크다”는 반응과 함께 “기존 정당 구도가 흔들리면서 예측이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거 양양군기초의회 나선거에서 수십 표, 많아야 100표 미만의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 역시 한 표 한 표가 당락을 좌우하는 ‘피말리는 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공천 갈등이 촉발한 이번 나선거구의 6파전 구도가 향후 양양군 전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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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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