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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도로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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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9일(목) 10: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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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도로 개선과 주차장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병선 시장은 4월 9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보행 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 사업 전반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속초시는 현재 총 27억 원을 투입해 9개 노선에 대한 도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 온 청호동 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와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를 신설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섰고, 겨울철 파손된 차도 4개 구간에 대한 보수 공사도 마무리했다.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되고 있다. 장천마을 입구와 청초지구대 주변에서는 보도·차도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노후 보도블록 교체와 차선 도색 작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관련 사업을 4월 중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기반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속초해수욕장 인근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해 14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메가박스 인근 동해대로에는 40면 규모의 노상주차장을 신설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여름 성수기 이전인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이병선 시장은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설치 현장과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 임시주차장, 동해대로 노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속초중학교 예정지 일원 도로 개설 사업과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 현장도 찾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정된 일정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과 원활한 교통 체계, 쾌적한 주차 공간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하나하나 해소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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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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