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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양양문화제, 6월18~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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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군민 간 결속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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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목) 14:5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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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을 대표하는 향토축제인 제48회 양양문화제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과 부대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양양문화제는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대표 축제로,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전통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3·1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양양인의 애국·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군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개막일인 18일에는 군민문화상 시상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 공식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군민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민속농악공연과 각종 시범행사가 열리고, 읍·면 농악 시연을 비롯해 상복골농요, 전통혼례, 수동골 상여소리 등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가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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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문화제 위원회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8회 양양문화제 일정을 확정 하였다 | ⓒ 설악뉴스 | |
19일부터 20일까지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줄다리기, 씨름 등 다양한 민속경기와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남녀 윷놀이, 장기대회, 한궁, 팔씨름, 탁장사 씨름 등 군민 참여형 경기와 함께 널뛰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민속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같은 기간 휘호대회와 현산백일장, 동아리 경연대회, 바둑대회 등 경축 문예행사와 초청가수 공연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궁도대회와 군민 화합 한마당 잔치 등 체육행사가 열리며,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농·특산물 및 향토음식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공예품 전시·체험, 굿당 공연, 짚공예, 양양 옛사진 전시, 양양 10경 사진전, 서예·한국화·수채화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나바다 장터, 무료 기념사진 촬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양문화제위원회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양양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양양문화제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과 연계된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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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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