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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해수욕장 안전 인력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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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수)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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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주민을 전문 수상구조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 지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문 구조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주민 참여를 통해 보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 관련 법령 개정으로 해수욕장 수상구조 인력 자격이 국가자격인 ‘수상구조사’로 일원화됨에 따라, 기존 수상인명구조요원 과정이 아닌 ‘수상구조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 과정’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자유형 100m, 평영 100m, 잠영 15m 이상의 기초 수영 능력을 갖춘 만 18세 이상 주민 또는 양양군 관내 직장 근무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양양군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중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격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과 함께 교육업체가 주관하는 특례교육(1일 과정)도 병행 운영된다.
또한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 응시 편의를 위해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수영장을 시험장으로 제공하며,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돼 실제 해수욕장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수상구조 전문가로 성장해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바다 실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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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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