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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전통시장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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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화)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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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날을 맞아 양양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 수칙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안내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도 크게 감소한다”고 밝혔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가 지속되면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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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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